DSCF3297_김동순_사람과사회_화보 WEB “살풀이는 출 때마다 달라진다. 각본은 있지만, 달라진다. 달라지는 것, 한국 무용은 거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러기에 살풀이는 어려운 춤이다. 살풀이는 내 자신이다. 무엇인가와 교감하고 이 과정에서 관객과 교감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미세한 점이 많고 복합적인 것을 갖고 있는 춤이다. 그러기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교감하는가는 무척 중요하다. 살풀이를 내 자신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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