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천하의 어려운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하고 천하의 큰 일도 사소한 것에서 시작한다"
[아침산책] 도덕경과 마태복음, “작은 것이 아름답다”
아침이 제법 쌀쌀하다.
기온이 ‘0’보다 낮은 까닭이다.
봄이 오기 전에 겨울 내음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노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작고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사도 바울(Matthew the Apostle)은 『마태복음』 25장에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소중함하다고 담았다.
『도덕경(道德經)』과 『마태복음』은 작고 하찮고 사소한 것이 크고 귀중한 것을 만드는 주춧돌이자 디딤돌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오늘 아침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로 두 말씀을 담고 닮는다.
-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Matthew the Apostle, 『마태복음』 25:20~23
공유합니다~(_ _)/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