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AK는 올해 세 번째 전시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기획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통영국제음악재단(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 TIMF)과 협의해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현장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마침 올해의 콩쿠르가 바이올린 부문이어서 양측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공감했다. MVAK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올라와 첼로를 포함한 모든 현악기를 전시한다. 특히 바이올린에 중점을 두어 연주자들과 콩쿠르 본선 참가자들이 전시된 악기들을 편하게 연주해 보며 체험과 평가를 해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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