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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세상을 마주할 때 006 에펠탑_53X45.5cm

신수원, 세상을 마주할 때 006 에펠탑_53X45.5cm

정유림 큐레이터는 “작가는 형태보다는 다양한 색채를 사용해 내면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있는데, 색채와 이미지를 통해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Depaysement)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인전은 일상의 사유를 바탕으로 한 파리에서의 소소한 경험들을 이미지화하고, 이를 적절하게 절제한 몽환적인 구성과 주관적 색상을 통한 작가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했다. 그림=신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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