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세상을 마주할 때 005 마음속 화병_53X45.5cm 정유림 한국시각예술인조합 수석 큐레이터는 “신수원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지극히 수평적”이라며 “고고하거나 도도하게 시선을 내리 깔거나 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세상과 얼굴을 대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무엇을 바라보건 계산이 없다”며 “동화처럼 편안하고 밝은 색채의 그림을 그리는 순수함을 지닌 화가”라고 밝혔다. 그림=신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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