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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인 장-피에르 폴락(Jean-Pierre Paulhac)

프랑스 시인 장-피에르 폴락(Jean-Pierre Paulhac)

폴락은 시집 서문에서 “석연경의 시 세계에 들어가는 일은 비밀스럽고도 내밀한 사원에 발을 들이는 경험과 같다”고 말하며, 그 시적 공간의 밀도와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어 바다와 산, 사원 등의 이미지가 한국적 문화 기반을 드러내는 동시에 보편적 정서로 확장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샤를 보들레르의 상응 개념, 폴 베를렌의 음악성, 기욤 아폴리네르의 기억 이미지, 아르튀르 랭보의 실험성을 함께 언급하며 동서 시학 간 공명 구조를 짚었다. 사진=장-피에르 폴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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