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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 특별기획전 연다

아르코미술관이 소장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미술관 전시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Collection, Scenes of an Era)을 진행한다. 전시는 10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아르코미술관,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 특별기획전 진행

10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아르코미술관 제1·2전시실

1970년대 이후 아르코미술관 소장품 70점 선별해 전시

아르코미술관이 소장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미술관 전시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Collection, Scenes of an Era)을 진행한다.

전시는 10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아르코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해 워크숍, 리서치 펠로우 연구 결과 공유, 전문가 전시 투어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아르코미술관이 주관한다.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르코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70점을 선별해 선보이는 자리다. 1970년대 이후 아르코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한 흐름을 살펴보고, 작품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히 소장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과 함께 작가들의 활동 및 아르코미술관 전시사(展示史)를 보여주는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구성한다.

또한 전시에 참여한 외부 연구자들의 소장품 연구 성과도 함께 소개해 작품 자체뿐 아니라 작품 탄생과 수집·전시로 이어진 맥락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는 강경규, 강동석, 강승희, 강애란, 권영우, 김구림, 김수범, 김영주, 김을, 김종하, 김호득, 민복진, 민정기, 박기원, 박기호, 박생광, 박석원, 박숙희, 박승규, 박영하, 박일용, 박혜성, 배종헌, 성능경, 송상희, 신범승, 신장식, 신학철, 양만기, 양주혜, 엄태정, 유영렬, 윤석남, 이건용, 이기봉, 이만수, 이신자, 이정자, 이항성, 임근우, 임동식, 임민욱, 임종두, 임철순, 전래식, 전병현, 정수진, 정정엽, 조환, 차대영, 최민화, 최영림, 최종태, 최진욱, 한봉덕, 함양아, 홍명섭, 홍순주, 홍종명, 황용엽 등 작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아르코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소장품을 매개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면을 연결하고, 그동안 축적된 작품과 전시 기록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술관 측은 “소장품과 작가들의 활동, 미술관 전시 역사, 연구 성과를 함께 제시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층적인 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About 김종영™ (990 Articles)
사람과사회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다. ‘글은 사람과 사회며, 좋은 비판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좋아한다. peoplesocietyb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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