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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3주년을 맞으며

“사람과사회 여름호 발간”...“트럼프 시진핑 길들이기에 한국 이용되지 않아야”, “오너처럼 일하라”, “핵발전소 대신 햇빛발전소를!”, “우리 모든 삶에 GMO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 여론조사인”, “世界 속에 韓流, 韓流 속에 韓食 있다”, “하나를 알면, 하나를 가르쳐라”, “나무는 내 사진의 주인공”, “전문기술직은 탈북민 정착에 큰 도움”, “연해주에 ‘한국산업공단’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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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여름호는 ‘사람과사회’ 설립 3주년 기념호로 구성했습니다. 창간호와 비교하면 분량도 제법 늘어났습니다. 3년은 첫 걸음과 거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열(熱)과 성(誠)을 다해서 ‘만들어가는 30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람과사회』를 향한 독자님의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구독과 후원을 비롯해 『사람과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람과사회 2017년 여름호 발간”

발행인 칼럼

사람과사회 설립 3주년을 맞으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와 『사람과사회』는 날짜가 겹치는 게 많습니다. 우연입니다. 제 생일은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입니다. 『사람과사회』 생일은 7월 7일인데, 음력 7월 7일인 칠석(七夕)과 같습니다. 물론 음력과 양력은 차이가 있습니다. 24절기는 모두 뜻이 있고 좋은 날입니다. 생일과 겹치는 까닭에 단오와 칠석을 더 좋아합니다.
단오(端午)는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端陽)’, ‘오월절(五月節)’이라고도 하고 ‘술의 날’, ‘수릿날’이라고도 합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중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에 선정됐습니다. 칠석(七夕)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에 있는데, 중국·한국·대만에서는 음력 7월 7일이지만, 일본은 양력 7월 7일을 칠석이라고 합니다. 1년에 한 번 오작교(烏鵲橋)에서 만나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모두 같습니다.
2017년 7월 7일, ‘사람과사회’가 태어난 날입니다. ‘사람과사회’는 2014년 인터넷신문 『사람과사회』로 시작해 2017년부터 계간 『사람과사회』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고 그 길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사람과사회』 여름호는 전체 일정이 예정보다 훨씬 늦어져서 일찍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지면(紙面)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 전 출판사 문학과지성(文學과知性)에서 통권 500호 시집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17년 7월 10일자로 인쇄한 『내가 그대를 불렀기 때문에』가 그 주인공입니다. 500호 발간 소식을 듣고 무척 부러웠습니다. 잡지, 특히 월간지와 계간지인 경우 500이라는 숫자를 얻으려면 대략 42년과 125년이 필요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입니다.
『사람과사회』가 500호를 발행하려면 아주 먼 미래의 일이 되겠지만, 1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면 50호를 지나서 100호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10년과 30년을 바라보는 것도 힘든 소망이지만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또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사회』 여름호는 ‘사람과사회’ 설립 3주년 기념호로 구성했습니다. 창간호와 비교하면 분량도 제법 늘어났습니다. 3년은 첫 걸음과 거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열(熱)과 성(誠)을 다해서 ‘만들어가는 30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람과사회』를 향한 독자님의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구독과 후원을 비롯해 『사람과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7월
사람과사회 발행인 김종영

차례

문재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취임
김종대 의원 / “트럼프 시진핑 길들이기에 한국 이용되지 않아야”
김동신 다우KID 대표 / “오너처럼 일하라”
탐험의 시대와 탐험가 이야기 / 김현국, “탐험의 대중화는 탐험의 완성”
탐험의 시대와 탐험가 이야기 / 김승진, “청년이여, 도전은 후회가 아니다”
이홍원 작가 /“예술은 일상이고, 삶에 존재한다”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 / “금융 위기 이후 최대 경영 성과”
문영진 NENIA 대표 / “우리 모든 삶에 GMO가 있다”
Jimmy Pham KOTO 대표 / “하나를 알면, 하나를 가르쳐라”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 “世界 속에 韓流, 韓流 속에 韓食 있다”
박무익 한국갤럽 회장 / “대한민국 최초 여론조사인”
김영희 변호사 / “핵발전소 대신 햇빛발전소를!”
석용 태일C&T 상무 / “전문기술직은 탈북민 정착에 큰 도움”
이흥렬 작가 / “나무는 내 사진의 주인공”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연구보고 / “연해주에 ‘한국산업공단’ 만들자”
김계동, 한반도 문제 해결 위한 투 트랙 정책
김영환, ‘3D’를 ‘삼디’로 읽을까, ‘쓰리 디’로 읽을까
이경재, 6.25전쟁과 해인사
최운호,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키
김선주, 글과 사진, 생각하는 의자와 쉼
정유림, 그러나 그들은 바다를 보지 않았다
권기매, Calligraphy, 『사람과사회』를 만나다
박수훈, 글씨, 그리고 생각을 위한 숨 고르기
김동희, 김동희의 건축 이야기
국가기록원과 역사, 왕이 주목한 인재(人才), 대장금·장영실·허준·동청래
서평, 염규현, 모리미 토미히코, 『유정천 가족』, 2009
사람과 책, 박무익, 『박무익 회고록, 조사인으로 살다』, 2017
새로 나온 책, 김경기, 『52주 여행, 사계절 빛나는 전라도 2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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