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

서울시 강북구 덕성여대 등 대학가 역세권에 오피스텔 ‘수유 다우 아트리체’가 새로 들어섰다.

시행사인 (주)다우케이아이디기획(다우KID, 대표 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는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수유 다우 아트리체 수유역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4월 중 분양을 시작했다.

아트리체(ArtRiche)는 개통 예정인 경전철을 통해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곳에 있어 실수요와 투자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19민주묘지역’(예정) 근처에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해 20분 이내에 서울 동북부 주요 대학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우이~신설 간 도시철도는 중심 도심권으로 연계된 지하철 1·2·4·6호선을 이용해 강남권, 시청, 종로 등 진입이 용이하고 내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과 경전철 외에 광역버스를 포함한 버스 노선도 많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좋다. 우이시장, 수유중앙시장, 강북종합시장 등 생활편의 집객시설이 밀집돼 있고 가까운 곳에 수유동·우이동 주민센터, 강북구청 등 주요 관공서가 있다. 빅마켓,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켓도 인근에 있다.

아트리체는 ‘올림공간’ 설계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해 주거(도시형생활주택) 전용과 비즈니스(오피스텔) 겸용을 선택할 수 있다.

다우KID 측은 “아트리체는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 덕성여대역이 가까워 도심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며 “오피스텔 인근에는 우이천 수변공원과 국립공원, 우이공원 유원등 113만㎡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지가 있어 앞으로 개발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우 측은 또 “이와 함께 덕성여대가 오피스텔 바로 앞에 있고, 인근에 광운대·경희대·외국어대 등 10여 개의 대학이 있어 대학생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학생이 자주 사용하는 복사기·컴퓨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도 갖춰 대학생과 잘 어울리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우 측은 대학가 오피스텔답게 빌트인 냉장고, 쿡탑, 드럼세탁기 등을 기본 옵션으로 채택했으며 24시간 CCTV, 소방안전시스템을 도입해 보안과 안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트리체 홍보관 개관식에는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피데스개발 대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유준상 전 새누리당 상임고문, 김영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전 송파구청장), 원창희 서울부동산포럼 수석부회장(인터원컨설팅 대표), 이창민 한양대 부동산 최고융합과정 교수, 조남환 신원통상 회장, 김경태 새마을금고 이사장, 국선호 전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회장 등이 첨석했다.

한편 다우 측은 “개관식에는 축하 의미로 쌀 화환을 받았다”며 “쌀은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분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유 다우 아트리체

위치 :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279-74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문의 : 02-591-0607

길목에서 가치를 찾다(교통의 길목)
-덕성여대역(가칭) 120m 거리의 초역세권(30분대 도심 진입)
-지하철 1·4·7호선 환승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쾌속도로망

길목에서 미래를 찾다(수요의 길목)
-학생수 6,800여 명의 덕성여대, 서경대, 국민대, 한신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 강북 주요 대학 포진
-미아재정비촉진지구 외 재개발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 예정

길목에서 편의를 찾다(생활의 길목)
-서울 도심은 물론 미아, 돈암 상권 등 강북 부도심 쇼핑 문화 인접
-대한병원, 한일병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미아점 등 생활편익시설 입지

길목에서 자유를 찾다(휴식의 길목)
-우이천 산책로, 솔밭공원, 북한산국립공원, 4.19기념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는 친환경 입지
-도봉도서관, 북서울꿈의숲, 아카데미하우스 등 문화 공간 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