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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결핵 관리 강화

남북하나재단, 탈북민 결핵관리 강화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약 체결

남북하나재단(이사장 고경빈)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과 원자력병원 5층 병원장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은 1963년 개원 이래 방사선을 이용한 암 진단·치료·연구에 전념한 병원이다.
손광주 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왼쪽)이 북한이탈주민 결핵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광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질병예방관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공공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은 탈북민에 대한 의료지원협력사업이 통일 한국의 공공의료지원체계로 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손광주 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왼쪽)이 북한이탈주민 결핵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광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질병예방관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공공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은 탈북민에 대한 의료지원협력사업이 통일 한국의 공공의료지원체계로 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남북하나재단이 탈북민 결핵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손광주, 이하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건강 회복과 자립·자활을 돕기 위해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와 4월 13일(목) 11시 재단 이사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결핵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대한결핵협회와 탈북민의 질병 예방관리 및 공공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재단과 대한결핵협회는 국내 거주 틸북민에 대한 결핵관리 및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협력하고 탈북민의 결핵관리를 위한 연구, 공공의료지원 서비스 연계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손광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질병예방관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공공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은 탈북민에 대한 의료지원협력사업이 통일 한국의 공공의료지원체계로 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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