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운,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우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자유인이 아니다. 세상을 비판적으로 분석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저 주어진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드리며 살아가는 것은 노예의 삶이다. 자신의 생각을 똑 바로 말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표현하지 못하면 이웃과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없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자 하면 말과 글을 정확하게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설득해야 한다. 사진=박찬운 블로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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