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40여 종 음식 만나는 시간 즐기는 곳”
이 글은 할매순대국 & 양선지해장국 이야기다. 일종의 ‘방문기’이자 ‘소감문’이다. 나는 이곳을 개인적으로 ‘할매집’이라 부른다.
글에 등장하는 주인공 ‘할매순대국 & 양선지해장국 청학리점’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다. 그러니 ‘할매집 청학리점’이라 해도 되겠다.
할매집은 ‘맛있는 음식 40여 종을 만나는 시간이 있는 곳’이다. 특히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밥 전문 백화점’이라고 봐도 된다. 사진=사람과사회

할매집은 밥, 안주를 중심으로 최근에 개발한 신메뉴 등 40여 종이 있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다. 그래서 종종 무엇을 먹을까 잠시 고민할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다. 순대국, 해장국부터 장어탕, 염소탕, 삼계탕, 닭발, 감자탕, 소머리국밥, 갈비탕, 육개장, 닭개장 등 종류가 천연색처럼 많다. 사진=사람과사회
할매순대국 & 양선지해장국 남양주 청학리점 이야기
“맛있는 음식 40여 종을 만나는 시간이 있는 곳”
맛집·맛골목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할매집’
가장 큰 장점은 맛있는 음식 ‘콕’ 골라 먹는 재미
원하는 메뉴 골라 먹을 수 있는 ‘밥 전문 백화점
이 글은 할매순대국 & 양선지해장국 이야기다. 일종의 ‘방문기’이자 ‘소감문’이다. 나는 이곳을 개인적으로 ‘할매집’이라 부른다.
글에 등장하는 주인공 ‘할매순대국 & 양선지해장국 청학리점(032-846-8857)’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다. 그러니 ‘할매집 청학리점’이라 해도 되겠다.
할매집은 ‘맛있는 음식 40여 종을 만나는 시간이 있는 곳’이다. 특히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밥 전문 백화점’이라고 봐도 된다.
여러 음식이 있지만 모든 메뉴는 할매집을 운영하는 인화TFS에서 여러 번 고민을 거쳐 내놓은 음식이다. 인화TFS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바람골길에 있는, 식품제조·유통판매·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할매집은 밥, 안주를 중심으로 최근에 개발한 신메뉴 등 40여 종이 있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다. 그래서 종종 무엇을 먹을까 잠시 고민할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다. 순대국, 해장국부터 장어탕, 염소탕, 삼계탕, 닭발, 감자탕, 소머리국밥, 갈비탕, 육개장, 닭개장 등 종류가 천연색처럼 많다.

전문점이 아니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떤 메뉴를 골라도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인화TFS에서 최적의 맛과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 있는 까닭이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사진=사람과사회
전문점이 아니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떤 메뉴를 골라도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인화TFS에서 최적의 맛과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 있는 까닭이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을 한 자리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재료로 보면 음식 종류는 돼지, 소, 양, 닭, 염소가 있고 뼈, 도가니, 보쌈, 순대, 수육(머릿고기), 닭뼈 등이 있다. 김치찌개, 황태, 떡국, 만두, 우거지, 장어, 돼지껍질, 감자, 선지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들이다.
할매집은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편의성이 있다. 주문을 하고 5~10분 정도면 나오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짧은 편이다. 여하튼 한 장소에서 짧은 시간에 보편적이고 전문적인 맛을 담고 있는 진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할매집이다.
문득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을 담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떠오른다. 맛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먹게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할매집에서는 ‘세밀한 맛’과 함께 ‘맛의 보편화’, ‘향의 보편화’를 갖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가장 기본적인 맛과 향을 갖춰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는 것, 그러니까 ‘음식의 홍익인간화’가 들어 있다는 느낌이 있다.
아쉽게도 할매집에는 ‘할매’가 없다. 대신 ‘이모’가 있다. 할매집은 현재 세 사람이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주인과 이모 두 명이다. 몇 번 가면 친분이 생기면서 농담도 할 수 있을 만큼 친근하다. 시간이 갈수록 친근함은 커진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 시인이 2행으로 쓴 아주 짧은 시다. 제목은 ‘섬’이다. 두 줄로 썼지만, 함축하고 있는 내용은 대단히 넓고 길고 깊다. 할매집도 이 작품과 제법 많이 닮았다. 그래서 할매집을 짧고 굵게 표현해서 말해보고 싶다. “할매집에는 사람이 있다. 그 집에 가고 싶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 시인이 2행으로 쓴 아주 짧은 시다. 제목은 ‘섬’이다. 두 줄로 썼지만, 함축하고 있는 내용은 대단히 넓고 길고 깊다. 할매집도 이 작품과 제법 많이 닮았다. 그래서 할매집을 짧고 굵게 표현해서 말해보고 싶다. “할매집에는 사람이 있다. 그 집에 가고 싶다” 사진=사람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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