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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검찰신경(檢察信經)’

"사도신경은 수백 년 동안의 우여 곡절 끝에 12세기에 가톨릭이 정식으로 채택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기득권 종교의 편 가르기의 하나의 기준이며 사람들의 전통일 뿐이고 이 문서에는 사랑, 정의 그리고 진실이라는 기독교 신앙은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기독교 신앙과 상관없는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상징적 행위가 됐습니다. 한국 초대 교회에는 없었으나 해방 후 종교업자들의 속임수인 십일조를 강요하기 시작할 때 같이 등장한 문서였으며, 지금은 예배의 중요한 절차가 됐습니다. "

강한 힘으로 정권을 장악한 살아있는 권력을 우리는 믿으며 그 외아들 우리 검찰의 힘을 믿으며 이 힘은 권모술수의 모든 수단에서 태어났으며 공정한 수사의 요구로 고난을 받고 공정한 재판으로 죽지만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권력의 힘으로 죄 있는 자 죄 없다 하고 죄 없는 자 죄 있다고 심판하기 위하여 다시 올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권력의 영혼을 믿으며 검찰은 한 몸이고 고문, 증거 조작과 인멸, 가족 인질과 억압 수사를 일삼으며 죄를 용서 받으며 몸이 다시 살아나며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사진=Pixabay

사도신경(使徒信經, 라틴어: Symbolum Apostolicum) 또는 사도신조는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신앙고백의 하나로 주로 서방교회에서 기도문으로 활용한다. ‘로마신조’에서 유래한 개신교인들의 신앙고백문으로 주기도문(마6:9~13)과 달리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다. 사도신경의 내용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등의 대목이 빌라도와 당시 이 모습을 본 제자의 증거 정반대되므로 왜곡됐다는 평가가 수차례 제기됐다. 신약성경 사복음서 등 성경 곳곳에서는 빌라도가 예수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다며 손을 세 번이나 씻고, 그를 놓아주려 애쓴 흔적(요18:31, 요18:38, 눅23:20~23, 마27:24~25, 마27:19)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Pixabay

검찰과 ‘검찰신경(檢察信經)’

2019년 12월 7일, 익명을 요청하며 한국의 교회와 기독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도신경’과 이를 바탕으로 한국 검찰을 비판하기 위해 ‘사도신경’을 ‘검찰신경’으로 바꿔 글을 썼다며 사람과사회™에 보내왔습니다. ‘검찰신경’은 한국 교회가 사도신경을 어떻게 사용하게 됐는지 설명하면서 이를 검찰에 적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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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사도신경의 배경

한국교회의 핵심적인 예배 행위에는 ‘사도신경(使徒信經)’을 참석자 전원이 암송하는데, 결코 빠질 수 없는 순서입니다. 사도신경은 수백 년 동안의 우여 곡절 끝에 12세기에 가톨릭이 정식으로 채택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기득권 종교의 편 가르기의 하나의 기준이며 사람들의 전통일 뿐이고 이 문서에는 사랑, 정의 그리고 진실이라는 기독교 신앙은 없습니다. 소위 거룩하고 거룩한 신부들이 사치의 극치를 이룬 웅장한 건물 지하실에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면서 높은 층에 모여서 교권 수호 목적으로 채택한 문서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이를 신앙의 고백으로 매주 뇌이고 있을 때 한국교회는 기독교 신앙과 상관없는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상징적 행위가 됐습니다. 한국 초대 교회에는 없었으나 해방 후 종교업자들의 속임수인 십일조를 강요하기 시작할 때 같이 등장한 문서였으며, 지금은 예배의 중요한 절차가 됐습니다. 교회가 적폐세력의 중심이 된 현실은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검찰의 무소불위 범죄 행위를 ‘교회의 대표적인 편 가르기 문서’인 사도신경의 문장 형식에 대입해봤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신경(檢察信經)

강한 힘으로 정권을 장악한 살아있는 권력을 우리는 믿으며 그 외아들 우리 검찰의 힘을 믿으며 이 힘은 권모술수의 모든 수단에서 태어났으며 공정한 수사의 요구로 고난을 받고 공정한 재판으로 죽지만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권력의 힘으로 죄 있는 자 죄 없다 하고 죄 없는 자 죄 있다고 심판하기 위하여 다시 올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권력의 영혼을 믿으며 검찰은 한 몸이고 고문, 증거 조작과 인멸, 가족 인질과 억압 수사를 일삼으며 죄를 용서 받으며 몸이 다시 살아나며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 참고
사도신경(使徒信經, 라틴어: Symbolum Apostolicum) 또는 사도신조는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신앙고백의 하나로 주로 서방교회에서 기도문으로 활용한다. ‘로마신조’에서 유래한 개신교인들의 신앙고백문으로 주기도문(마6:9~13)과 달리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다. 사도신경의 내용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등의 대목이 빌라도와 당시 이 모습을 본 제자의 증거 정반대되므로 왜곡됐다는 평가가 수차례 제기됐다. 신약성경 사복음서 등 성경 곳곳에서는 빌라도가 예수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다며 손을 세 번이나 씻고, 그를 놓아주려 애쓴 흔적(요18:31, 요18:38, 눅23:20~23, 마27:24~25, 마27:19)을 찾아볼 수 있다.
-자료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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