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greetings-2387250_960_720 해인사 사찰 절 불교 해인사로 오르다 보면 일주문에 이르기 전 제법 큰 비석 하나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자세히 읽어보면 6.25전쟁 당시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폭격하지 않았던 김영한 공군 대령의 공적을 기리는 비문이다. 이미 그날의 일들은 방송이나 언론에 알려져 세간에 잘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그날 해인사 스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아는 이들은 별로 없다. 사진=Pixabay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