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천 가족』 그림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바보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고 있는 너구리.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제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아는 바보들. 그런 바보들이 많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처럼, 온갖 더러움과 상처가 흐르는, 그런 세상은 오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는 그야말로 바보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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