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S 제62차 통일전략포럼
2018년 12월 6일(목)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오전 9~12시
IFES 제62차 통일전략포럼
2018년 12월 6일(목) 극동문제연구소 오전 9~12시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올해 한반도 정세는 매우 급격하게 변화해왔습니다.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고, 북·중 정상회담 역시 3차례나 중국에서 열렸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 개최된 당 중앙위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통해 ‘사회주의 경제강국 건설 총력 집중 노선’으로 국가전략을 전환했습니다. 또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했으며,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및 발사대 해체, 영변 핵시설 폐기 등을 공약하기도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미 등의 집중적 논의가 지속되는 전환적 시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오는 12월 6일(목), ‘전문기자들이 보는 한반도 정세: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제62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통일전략포럼에서는 각 언론사에서 북한·통일 문제와 관련해 언론계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발표와 토론을 맡아주기로 하셨습니다. 모쪼록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1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 이관세
사회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
발표
- 미중관계 : 2018년 평가 및 2019년 전망, 신석호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장
- 남북관계 : 2018년 평가 및 2019년 전망, 김현경 MBC 국장
- 북한의 국가전략 변화 : 평가 및 전망, 장용훈 연합뉴스 부장대우
- 한반도 평화체제 추진 방향과 전망, 이제훈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 한반도 비핵화 추진 방향과 전망,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토론
- 조정진 세계일보 논설위원
- 고수석 JTBC 남북교류추진단 부단장
- 안정식 SBS 북한 전문기자
- 공용철 KBS PD
- 김미경 서울신문 국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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