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원 시의원, 서울연극제 ‘공로상’ 수상

제46회 서울연극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대장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연(緣), 극으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서울연극제는 공식 선정작 8작품, 자유 경연작 30작품 등으로 관객을 만났다.
이효원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서울연극협회 주최로 열린 제46회 서울연극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술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인들의 복지 향상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시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연극계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이 의원은 서울문화예술포럼 1기 운영위원에 이어 2기 운영위원으로도 참여하며 문화예술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제319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문화 전반 예산 확대와 합리적 예산 편성 등을 요청하며 문화예술계의 성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인 셰익스피어가 말한 ‘세상은 무대, 인생은 연극’이라 말한 것처럼 우리 모두는 인생의 주인공”이라며 “연극을 통해 인생을 반추함과 동시에 삭막한 현실을 살아낼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6회 서울연극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대장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연(緣), 극으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서울연극제는 공식 선정작 8작품, 자유 경연작 30작품 등으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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