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거짓이 없다.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않는 한, 사실 그대로 되풀이되며 진실은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의 이 나라 현 정권의 모습이 임진왜란 당시의 조정과 너무나 흡사하다. 국민은 경제난으로 힘들어 하는데, 현 정권의 위정자들은 계파 싸움이나 일삼고, 선조와 대비되는 대통령은 국민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소통이 금물(?)인 현 정부안에서는 바른 말(직언) 하는 관료는 쳐내고 가신들에게 둘러싸여 역사를 왜곡하고 바꾸려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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