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전자신문을 시작으로 27년 이상 신문기자로 일했다. 전자신문(1987~1988), 서울경제신문(1988~1995)을 거쳐 1995년부터 한국경제신문(1995~2014)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생활경제부장, IT부장, 기획부장, 디지털전략부장과 IT 전문기자 겸 한경플러스부장(부국장)을 지냈다. 한경플러스부장 시절에는 사실상 사내 벤처를 운영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거느리고 한국경제의 디지털 신문인 ‘한경플러스서비스’를 이끌었다. 김 센터장은 기자 시절 ‘광파리’란 필명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주로 테크(IT) 소식을 전하는 큐레이터 역할도 했고, ‘광파리의 IT 이야기’ 블로그도 운영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등을 통해 IT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김 센터장은 1961년생으로 전남대 영문과, 서강대 대학원 영문과와 서강대 경제대학원(국제경제)을 졸업했다. 2015년 1월 1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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