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문제는 민간이 국제 사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야 한다는 요건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제시했다. 다른 방안은 어떤 게 있을까. 김 대표는 △유럽 중심의 새로운 국제회의 개최 및 국제 활동 등을 통한 방향 전환 △중국 정부에 의한 탈북 동포 강제 송환 중단 활동 △UNHCR(유엔난민기구)에 대한 압력 △탈북 동포 이동 경로 국가 대상 보호 방안 모색 △북한 인권 실상 알리기 위한 국내 홍보 및 국제 인권 전문성 확보 △남한 정착 탈북 동포 인권과 민주주의 교육 △북한인권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북한인권제3의길’은 이 같은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했고 현재도 쉬지 않고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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