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문화부의 거듭되고도 조직적인 일제 식민사관 추종 행위는 이제 이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식자들에게는 비밀도 아닙니다. 작년(2016) 3월에서 6월까지 『조선일보』는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서’라는 그럴듯한 타이틀로 한성 백제박물관에서 있었던 식민사학자들의 강연을 매회 커다랗게 보도했는데, 이 강연의 실제 내용에 대해서는 『조선일보』와 논조가 완연히 달랐던 『코리아히스토리타임스』의 관련 보도를 함께 읽어보면 조선일보의 기사가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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