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청계다우아트리체’ 분양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서울 용두역에 분양홍보관 오픈…스마트홈 갖춘 오피스텔 선봬
다우KID홀딩스(대표 김동신, 다우KID)가 오피스텔 ‘청계다우아트리체(ArtRICHE)’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다우KID는 2017년 11월 28일(화) 용두역 5번 출구에 있는 청계다우아트리체 분양홍보관(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 용두동 36-2)에서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1번지에 새로 건립할 예정인 ‘청계다우아트리체’는 다우KID가 지난 4월 서울시 강북구 ‘수유다우아트리체’에 이어 두 번째로 분양하는 고품격 오피스텔이며, 지하 3층부터 지상 16층에 총 176실 규모다. 전용면적 17.23㎡, 16.99㎡, 23.10㎡, 23.70㎡의 네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인 가구에 잘 맞도록 설계한 오피스텔이다.
‘청계다우아트리체’는 종로,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을 관통하고 DDP 등 동대문 패션 상권과 한양대, 고려대 등 서울 명문 대학이 있는 도심에 있을 뿐만 아니라 왕십리, 용두, 청량리 등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의 중심지에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계다우아트리체’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 라이프를 구축하고 있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으로 모바일, 음성 인식 스피커를 통한 가전 제어 등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닥터클리너의 시스템 에어컨 등 클리닝 서비스로 맑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카 쉐어링 서비스도 구축돼 있어 편리하다.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은 청계 다우아트리체가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대표적인 서비스다. SK텔레콤 스마트 홈서비스를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연동해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열림 감지 센서 등 안전 서비스와 조명, 가스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원격 검침, 날씨 연계, 홈 기기 제어를 비롯해 ADT캡스 시스템을 통한 주거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 오픈 행사에서 김동신 대표는 “지난 4월 수유다우아트리체를 분양한 후 짧은 시간에 동대문구에 청계다우아트리체를 오픈하게 됐다”며 “동대문구는 아버님이 부동산 사업을 했었던 곳이라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신 대표는 이어 “정책 규제, 어려운 시장 경제 등 상황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부동산 시장은 열려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는 찾아오기 마련”이라며 “청계다우아트리체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주길 바라며 여러 가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만지화(萬紙和)라는 화법을 세계 최초로 창시한 윤순홍 작가는 청계다우아트리체 오픈 행사에서 만지화를 즉석에서 만들어 김동신 대표에게 기증했다. 특히 ‘만지화(萬紙和)는 만지화(萬之和)’라는 뜻을 살려 주요 참석자가 직접 참여해 청계다우아트리체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오픈 행사에는 시공사인 권기욱 우평코리아 회장, 금융주관사인 김만수 OK저축은행 지점장, 이태교 서울부동산포럼 창립 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 김관영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김영순 롤러세계스포츠연맹 회장, 조영훈 SK텔레콤 홈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시행사, 금융사, 부동산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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