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우리 대응은?
조명진, 서울 파인드HRD서 ‘브렉시트의 여파와 우리의 대응’ 강연 예정
EU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인 조명진 박사가 브렉시트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조 박사는 11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 광진구 파인드HRD에서 ‘브렉시트의 여파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브렉시트의 여파와 우리의 대응’, ‘유럽인의 창의력과 국제 경쟁력’ 등 두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 박사는 10월 말 즈음 <브렉시트: 유럽통합 끝의 시작인가>라는 책을 한경BP에서 출간할 예정이다.
조명진 박사는 영국 외무성 장학생으로 런던정경대학교(LSE) 유럽정치학 석사 및 유럽학 박사를 받았다.
스웨덴국방연구소(FOI), 스웨덴국방대학교(FHS), 본국제군축센터(BICC), 독일국제안보연구원(SWP), 독일외교연구원(DGAP)에서 방위산업 및 국제안보 분석 담당으로 활동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유럽연합(EU) 집행이사회 안보정책실 동아시아 안보전문역을 맡았으며 국방안보포럼(KODEF) 이사, 미래전략연구원(KIFS) 외교안보전략센터 연구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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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조명진 박사의 11월 강연은 발트 지역 출장과 겹쳐 부득이하게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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