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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513062353_김우경_분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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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박물관에는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 듯한 해송, 그리고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까지 100수종 5000여 분재를 전시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김재인 관장이 40년 넘게 자식처럼 아끼며 키워온 ‘분재 작품’이다. 분재 작품 하나하나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품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분재가 가장 아름답다’는 김 관장의 뜻을 그대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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