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언어들 로고 001, 2017.10.01 책방을 결심한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책방의 개념(concept)과 이름을 정하는 것이었다. 광고 일을 하면서 개념을 잡고, 이름 짓기(branding)가 일상이었는데 정작 내 일에는 모든 것이 어렵고 결정하는 게 힘들었다. 특히 책방 이름 때문에 일주일 넘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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