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마윈처럼 무술과 무술 영화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이가 있다. 김용수 무술감독이다. 김 감독은 “영화의 액션은 행위예술”이라고 말한다. 액션과 연기가 만나 예술을 이루는 것, 그게 액션이라는 것이다. 김 감독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술을 배우며 무술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복싱을 좋아하는 그는 복싱 선수(미들급)로 활동한 적이 있고, 태권도(4단), 가라데(공수도, 空手道), 합기도(4단, 1991~1994 전국대회 4연패), 검도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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