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경복궁에 무대 마련
이번 열린음악회에서는 ‘국민과 함께 준비하는 행복한 통일(모두 함께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KBS 열린음악회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복궁 앞마당에서 29일 오후 7기 30분에 열린다.
5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통일박람회 2015의 일환으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에는 조영남 방탄소년단, 알리, 소향, 오정해,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한경미 등이 출연해 통일의 하모니를 만든다.
특히 이번 열린음악회에서는 ‘국민과 함께 준비하는 행복한 통일(모두 함께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열린음악회 방청권은 통일박람회 2015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통일박람회 일정 및 프로그램은 통일박람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통일박람회 2015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과거·현재·미래’라는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전시, 체험, 공연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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