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갈수록 강퍅한 세상에서 쓸쓸한 마음이 든다면, 북한산 자락에 있는 그를 한 번 찾아가보자. 김수영문학관에 가면 그가 형형한 눈빛으로 까칠하게 당신을 바라볼지 모르나, 그의 시는 당신을 위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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