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015년도 재외동포현황 자료집을 최근 발간했다. 정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2년에 한번 전 세계 동포수를 집계한다. 2013년도 조사결과를 지역별로 비교하면, 중국, 남아시아태평양, 북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지역의 동포수가 증가했다. 가장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아프리카로 약 9.8%가 증가율을 보였다. 미국(7%), 캐나다(8%)의 증가율도 컸다. 반면 일본은 약 4%가 감소됐다. 사진은 2013년 기준 재외동포 현황. 자료=연합뉴스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