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FISU 분과위원 선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윤택림·홍양자·장은영 등 3명 의무·교육·학생위원회에 선임
한국인 3명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분과위원으로 참여한다.
대한체육회(KOC)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행 위원회를 열고 분과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FISU는 윤택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상임위원은 의무위원회(CMI) 위원, 홍양자 KUSB 상임위원은 교육위원회(EduC) 실무그룹(Working Group) 위원, 장은영 학생(이화여대 국제학부)을 학생위원회(CdE) 위원 등 3명의 한국인을 선임했다.
윤택림 KUSB 상임위원(전남대병원장)은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되어 앞으로 4년 동안 더 활동한다. 홍양자 상임위원은 2011~2015 FISU 대학스포츠연구위원회(CESU) 위원에 이어 교육위원회 실무그룹 위원으로 활동한다. 장은영 학생은 처음으로 학생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교육위원회 위원을 겸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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