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

김영우 의원이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받았다.

김영우 국회의원(새누리당 수석 대변인)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 대상’을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 시민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다.

현재까지 18회째 공약 대상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 대상은 제19대 국회 출범 이후 4년(2012.06~2016.03) 동안 유권자와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해 평가해 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국회의원 4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영우 의원은 “성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지난 8년 동안 민자고속도로와 경원선 전철, 대규모 산업단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국도확포장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해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20대 총선에서도 무한책임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8일 진행한 시상식에서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공약은 선거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했고, 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한 국회의원을 이번 공약 대상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