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회™ 뉴스

김형효_Chaine-annapurna

김형효_Chaine-annapurna

네팔은 그 말 자체가 ‘신이 보살핀다’는 뜻을 갖고 있다. 힌두교 성자를 칭하는 ‘리시무니(Risimuni)’의 한 사람인 ‘네(Ne)’라는 사람의 이름과 ‘보살핀다’는 뜻의 ‘빨뽀선(Palposun)’이라는 말에서 유래한 ‘팔(Pal)’이 합쳐서 생겼다. 네팔을 생각할 때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게 히말라야(Himalayas)일 것이다. 히말라야의 뜻은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사는 곳’이다. ‘눈’의 뜻인 ‘히마(hima)’와 ‘사는 곳, 거처’의 뜻인 ‘alaya’를 묶어 ‘눈이 사는 곳’이라는 뜻의 ‘히말라야(himalaya)라 부른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