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찬 의자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는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맞바꾸는 북미 간 ‘빅딜’을 반드시 성공시켜 70년 간 이어져 온 북한과의 적대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역사에 남고자 하는 그의 불같은 욕망이 오히려 의회를 설득할 수도 있겠다. 우리로서는 손 안대고 코 푸는 식이지만 이제 총력을 기울여 미 의회를 설득해야 한다. 이것이 최대 과제이자 유일한 장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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