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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연대_이창주_DSC08440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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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네트워크, 여기에서 네트워크는 ‘공간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네트워크를 연결하자는 것이다. 지리적 특징을 살피고 각 지역의 산업 비교우위를 종합해서 글로벌 가치 사슬을 만들자는 개념도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한 연결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몽골까지 잇는 북방경제를 연결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나아가 한반도를 축으로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의 교량으로 활용하자는 데에 동북아 네트워크의 의미가 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신 경제지도’, ‘동북아+책임공동체’ 등도 동북아 네트워크에 속한다 볼 수 있다. 사진=이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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