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Donald J. Trump)는 트위터(twitter)를 사랑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하지만 트위터(twitter)로 내뱉는 것은 ‘배설’이어서 비판의 대상이다. 물론 트위터는 죄가 없다. ‘twitter’는 ‘시끄럽게 재잘대는 소리’인데, 트럼프는 끊임없이 트위터에 ‘소리’를 올린다. 그러나 그 소리는 ‘배설의 소리’며 그러기에 ‘정상적인 언어’로 봐줄 수가 없다. 또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문제(trouble)’를 수시로 만들어내는 점도 비판해야 할 핵심 중 하나다. ‘재잘대며 내뱉는 배설’과 ‘지도자로서 내뱉는 언어’는 다르고, 또 달라야 한다. 사진=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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