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1907년 광상조사기수교습소 제1기 수업증서 이철규 선생은 대한제국 시절에는 농공상부 금광국 기수(技手)로 근무했다. 해외 열강이 조선을 잠식하기 시작하던 혼란기에 조선의 금광 등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고 있었던 터라 노심초사했고,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동료들과 결사(決死)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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