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th-guard-4787018_960_720 바이러스 지난 3월 초 남북 관계와 관련 예상하지 못한 큰 이변이 발생했다.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생산적인 남북·북미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북한이 다시 고개를 들고 국제 외교 무대에 등장하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지난 3월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과 그 다음날 5일에는 문 대통령이 답신을 보낸 사실을 청와대가 공개해 획기적인 이벤트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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