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 해수욕장에서 "시 쓰는 엄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 게으름 피울 수가 없다. 이제야 살아 숨 쉬는 것 같고 진지하게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사랑하는 법을 되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내 삶의 주인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아파하고 많이 사랑할 것 같다. 나는 시 쓰는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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