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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51103_1457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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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01년과 2003년 월간 『아동문예』를 통해 동시와 동화 부문으로 등단한 후부터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동시집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을 출간했다. 이때부터 시낭송 음반도 발표하고 있다. 김둘 작가는 어린이들이 자연의 일부분으로 살아가는 것만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임을 깨닫고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을 도우며, 독서 및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그는 또 어린이, 청소년의 올바른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미루나무숲에서 통합교육 &청소년상담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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