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은수미 영웅 만들기 필패론’은 맺음말에 의도를 담고 있다. 더구나 그 의도는 지극한 정성을 담고 있는데, 안철수 대표의 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의도이자 결론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고 그래야 국민의 지지를 받아 승리한다며 ‘그것’이야말로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한다. 좋은 글을 가장한 청개구리다. 결국 ‘김광진·은수미 영웅 만들기 필패론’ 글은 진심도 없고 편향을 가득 담은 ‘정치를 위한 글’일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글’을 100% 반대한다. 또한 이 같은 까닭으로 나는 나의 이 글이 ‘기록을 위한 글’이 아니라 ‘기억을 위한 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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