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석 코레일 서울본부장(오른쪽)이 21일(목) 수색차량사업소를 방문해 기관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코레일 서울본부 본부장과 간부급 직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일 없는 현장 안전 활동으로 철도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권영석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21일(목) 서울기관차승무사업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 서울본부 본부장과 간부급 직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일 없는 현장 안전 활동으로 철도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권영석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급 직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철도 운행을 위해 휴일에도 역 및 차량사업소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권영석 서울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 철도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열차 운행과 꼼꼼하게 차량 정비를 해야 한다”며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