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001 최 선생은 이와 관련해 “3~4년 전까지만 해도 수로 주변에는 평일에도 낚시꾼을 싣고 온 관광버스가 수십 대에 이르고 주말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버스가 이곳을 찾았다”며 “버스를 포함해 승용차를 갖고 찾은 낚시꾼도 무척 많았고, 낚시꾼들이 무분별하게 붕어와 민물고기를 잡는 바람에 수로에서 살고 있는 어족의 씨가 말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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