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합, 창의적 리더십, 주변국 협력 등을 통해 역량을 집중하면 된다.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남남갈등, 내치의 혼란 등이 클수록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국제사회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는 게 아니라 한반도가 중심이 돼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창의적인 국제평화와 번영의 가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외교·안보 차원에서는 중국과 미국이라는 양대 국가(G2)의 날개를 우리의 양쪽 어깨에 매달 수 있는 고도의 재균형정책을 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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