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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박물관 이야기 00001

분재박물관 이야기 00001

분재는 가장 좋은 친구다. 그리고 손자손녀라는 생각이 든다. 분재는 아들이나 딸과 달리 귀엽다. 손자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자식과 달리 손자손녀를 보면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다. 분재는 잠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늘 살펴봐야 하는 존재다.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고, 또 덥고 추운 날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보살펴야 할 존재다. 분재는 사랑스럽지만 어린 손자손녀를 보살피듯이 가꾸고 키워야 하는 존재다. 그러니 어느 누구보다도 가깝고 좋은, 가장 좋은 친구다. 사진=분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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