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순희 임진각 KakaoTalk_20180906_210525656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있다. 그러다 보니 누가 어렵다고 그러면 다 같이 모여서라도 도와준다. 집단 속에 개인의 몫이 있다. 이런 생각으로 집단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 집단생활은 나름대로 살기 괜찮았는데, 너무 계급적으로 나눠 차별을 받고, 그런 게 힘든 것이다. 한국처럼 자유가 많지는 않지만, 이웃 간에 정도 많고, 그런 생활은 추억도 많고 좋은 기억도 많다. 사진=마순희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