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순희 임진각 KakaoTalk_20180906_210226795 마순희 선생은 2017년 10월 4일, 딸과 남한에 있는 친인척 등 가족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임진각을 찾아 고향과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딸 한정선 씨는 “임진각에는 사촌, 이모 등이 함께 참석했는데, 가족들은 아버지가 살아계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20년이 흐른 지금도 제사를 단 한 번도 지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마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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