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체육 분야는 정치 분야와 달리 남북한이 비교적 큰 부담을 갖지 않고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교류에 속합니다. 사람과사회™는 남북한이 문화재를 매개체로 교류한 내용을 담은 글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남북협회)가 발행하는 「남북협회 뉴스레터」 2019년 4월호에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함께 써 내려가는 역사’를 주제로 잡아 인터뷰 두 개로 구성한 글입니다. 하나는 홍순권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운영위원장, 다른 하나는 문화재청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 조사연구팀·미술문화재연구실입니다. 사진은 개성민속거리 모습. 사진=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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