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F8619 WEB “주변에서는 왜 자꾸 민감한 것을 하느냐고 말하는데, 사건은 80년대에 일어났지만, 중요한 것은, 전후 아니 해방 이후,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해방공간’, 1945년에서 1948년 사이가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나의 오랜 관심사였다. 식민지부터 해방과 정부 수립 시기까지, 한국인이 처했던 상황, 특히 지식인의 상황, 이런 게 늘 관심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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