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김주형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승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주형 신임 대표(47)는 와콤 일본 본사 재직 중에 2004년 와콤의 한국 현지 법인 설립을 도맡으며 한국으로 이적했고, 올해로 12년 간 한국와콤의 비즈니스 확장에 힘써왔다. 김주형 신임 대표는 2002년 와콤 일본 본사(WACOM Company Limited, Asia Pacific, Saitama HQ & Tokyo)에 합류해 아시아 지역 세일즈를 담당하며 와콤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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