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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물인터넷은 인증서가 없어서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으로 칩과 인증서를 가전제품에 설치하고 있다. 모든 통신사업자나 중소 사물인터넷 업체는 어디서도 공급을 받고 못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하나로 구축 중인 스마트시티는 온·오프라인 설계 개념 없이 구축 중이며, 생체 인증(음성)과 스마트폰 지문 등 글로벌하게 대중화된 인증 기술이 없다. 현재 스마트폰은 삼성 S9처럼 홍채+안면, 그리고 S10은 음성+지문으로 설계돼 멀티인증이 새로운 추세가 되고 있다. 구글,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집안의 모든 사물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주인의 ‘스마트폰+스피커+사물인터넷’이 ‘생체인증+인증서(PKI)+사물인터넷(IoT)’이라는 일치점이 있다. 그런데 한국은 업계도, 정부도 모르고 있다. 따라서 일반 시민들은 생체 인증과 TV, 냉장고 등 연결이 늘어날수록 가전제품에 대해서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쉽게 연결하고 해제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가장 대중화된 스마트폰의 지문 5개와 주민등록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국민 전체의 10개 손가락 지문’을 잘 활용하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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